"긴 손톱으로 대변 뒷처리"...화사가 밝힌 충격적인 사생활에 모두 경악했다

 

화사 인스타그램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긴 손톱으로 대변 처리하는 방법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022년 10월 13일 솔라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에는 '수위 조절 따윈 필요 없는 마마무 Q&A'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마마무 멤버들은 오랜만에 완전체로 모여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었습니다. 솔라는 "오랜만에 돌아온 마마무 완전체에게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한다"면서 멤버들 한명 한명과 Q&A 시간을 가졌습니다.

솔라는 화사에게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긴 손톱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

이날도 화사는 화려한 손톱을 자랑했고, 솔라는 "컨셉이 무엇이냐"면서 "손톱을 짧게할 생각 없느냐"고 질문했습니다. 솔라는 화사는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나이가 들어도 이렇게 가겠다. 무덤에 묻힐 때도 긴 손톱을 할거다. 비석에도 붙일거다"며 웃었습니다.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

그때 솔라는 "손톱이 긴데 똥 닦을 때는 어떻게 닦냐. 각도가 안된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화사는 "여러분들이 오해하는 게 있다"면서 "언니는 초짜라 그렇다. 언니는 솔직히 묻는다"면서  화사는 자신만의 방법을 공유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

 

화사는 '화사에게 손톱이란?'이라는 질문에 "중학교 때부터 꾸미고 다녔다"라며 긴 손톱에 대한 애정을 전했습니다. 그러자 솔라는 "그럼 중학생 때부터 똥을 이렇게..."라며 손동작을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으악...그래도 이건 너무 적나라 해서 좀 그렇다"," 아니..손톱으로 대변을..? 진짠가? "," 밥먹으면서 보다가 놀랐다..." ,"장난이겠죠?" 등의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예능까지 모두 휩쓴 대세 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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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는 1995년생 올해 나이 28세 대한민국의 4인조 걸그룹 마마무의 멤버이며, 보컬과 랩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데뷔 전부터 뛰어난 실력으로 여러 가수들에게 피처링 오퍼를 받았습니다. 2012년 고등학생이었을 당시 솔비의 곡 '오뚜기(Club House ver)'에 랩 피처링으로 참여했습니다. '(Rap Feat. 안혜진)'이라고 이름까지 나와 있습니다.

가창력이 뛰어나고 감미로운 음색을 갖고 있으며, 강약 조절, 다양한 창법 구사, 디테일한 타고난 감성까지 아이돌 역대급 보컬이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데뷔 전부터 실력을 인정받아 현재도 여러 뮤지션들과 활발하게 음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까지 흡사 내한한 팝가수를 보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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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인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중 한 명입니다. 여러 특징들을 바탕으로 화사 개인으로서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있습니다. 

 

화사는 포브스가 선정한 '2021 30세 이하 아시안 아티스트 30인'에 선정되기도 할 만큼 해외에서도 화사의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2021년 6월 2일 기준 스포티파이에서 화사 개인곡 합산 총 3억 스트리밍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예능돌로서의 입지도 대단합니다. 현재 활동하는 아이돌 중 예능돌 하면 떠오르는 대표 이미지. 2018년 나 혼자 산다에 첫 출연한 이후 2021년 현재까지 약 4년째 고정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한끼줍쇼나 아는형님 등 다양한 방송에 나갈 때마다 화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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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하반기에는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걸그룹 환불원정대의 정식 멤버로 합류해 활동했습니다. MBC 연예대상에서는 2018년 신인상, 2019년 우수상, 2020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일명 예능 엘리트 코스를 밟아나가고 있습니다. mbc의 딸! 화사가 화사했다 화사의 연예대상 수상소감 모음 아예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 2 7회에서는 단독 호스트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여러모로 마마무에서 끼가 가장 많은 멤버로 꼽히기도 하는데, 활동곡 모두 인상적이고 강한 애드리브를 많이 맡고 있는 멤버입니다. 대표적으로는 'Mr.애매모호'의 "신사 숙녀 여러분, Let's get on with the show", 'HIP'의 "칵 투" 등이 있습니다. 흥이 많아서 무대 위에서 추임새를 많이 넣는 편인데, 마마무 무대에서 추임새와 호응 유도 등은 대부분 화사가 즉흥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마마무의 무대를 열정적으로 만들어주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