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리, 트로트 가수 변신→활발한 활동 “튼튼하고 예쁜 태리 될 것”

태리, 트로트 가수 변신→활발한 활동 “튼튼하고 예쁜 태리 될 것”

스포츠동아 2022-10-15 12:09:00 신고

3줄요약


가수 태리가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고 새로운 활동에 한창이다.

태리는 지난달 23일 트로트 데뷔 앨범 ‘이 남자 죽이네’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이 남자 죽이네’는 댄스 가수와 배우로 활동해온 태리의 첫 트로트 싱글로, 중독성 강한 음악과 발랄한 퍼포먼스, 트렌디한 면모를 담은 댄스 트로트 앨범이다.

타이틀곡 ‘이 남자 죽이네’는 ‘죽이네’가 반복되는 흥겨운 멜로디와 자신감 넘치는 노랫말, 태리의 애교 있는 보이스가 어우러진 곡이며, 수록곡 ‘응원해요’는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민 응원송이다.

태리는 뛰어난 보컬 실력과 독보적인 감성이 느껴지는 이번 앨범을 통해 바라만 봐도 행복해지는 밝은 에너지와 사랑스럽고 당당한 매력을 과시하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고 있다.

또한 앨범 발매 이후 태리는 지난 9일, 군포역 광장에서 개최된 소아백혈 혈액암 원우돕기 희망콘서트 무대에 올라 재능 기부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태리는 이날 ‘이 남자 죽이네’와 ‘응원해요’ 무대를 선보였으며, 희망콘서트에 맞는 ‘응원해요’ 곡에 실린 ‘힘내’라는 가사들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태리는 “나의 큰 강점은 긍정적인 마인드다. 이 마음이 어려운 상황에 놓여도 결국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던 힘이었던 것 같다. ‘잘될 거다’라는 믿음으로 앞을 향해 달리는 튼튼하고 예쁜 태리가 되겠다. 나를 기다리는 나의 쇼를 하고 싶다”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사진=엔터하마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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