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까지 공개
원어스 레이븐의 사생활 폭로글이 공개된 가운데 소속사가 사실 확인 중이다.
15일 원어스 소속사 RBW는 "레이브 관련 게시글에 대하여 당사는 긴밀하게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다. 모든 사실을 명확하기 파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일본인 A씨는 자신이 레이븐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며 트위터에 레이븐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A씨는 레이븐과 2020년 2월 일본 스케줄 당시 첫 만남을 가졌으며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레이븐이 한국인 여자친구와 자신 사이에 양다리를 걸쳤다고 밝혔다. A씨는 전 여자친구에 대한 심한 폭언을 한 레이븐의 음성과 자신에게 연락하지 말라고 협박하는 음성도 공개했다.
A씨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자신의 생일날 찍은 레이븐의 사진과 현관 영상 커플 키링, 메시지 대화를 일부 함께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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