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127은 최근 미국 뉴어크 프루덴셜 센터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네오 시티- 더 링크'(NEO CITY ? THE LINK)를 열었다. 해당 콘서트에는 총 1만2000명이 운집한 것으로 집계됐다.
NCT는 '영웅'을 시작으로 질주, 패스터(Faster) 등 총 33곡의 노래를 공연했다. SM은 "관객들은 멤버들의 이름을 연호하는 것은 물론 공식 응원봉을 흔들어 공연장을 초록빛으로 물들이는 장관을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NCT 127은 "오랜 시간 꿈꿔온 순간"이라며 "환상적인 순간을 만들어준 팬들에게 고맙다"고 강조했다.
NCT 127은 오는 22~2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의 서울 스폐셜 공연을 개최한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