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초딩’ 미미가 15살 어린 초등학생 친구와 우당탕탕 찐친 케미를 발산한다.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윤혜진, 이준범 / 이하 ‘전참시’) 221회에서 걸그룹 오마이걸 미미는 2010년생 초등학교 6학년인 동네 친구 시온 군과 보내는 발랄한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미미는 운동 메이트인 시온 군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 복싱장으로 향한다.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격하게 반기는가 하면, 팔짱을 꼭 낀 채 근황 토크를 나누며 세대를 뛰어넘는 케미를 발산한다고. 참견인들은 “초등학생 친구 있는 사람 처음 본다”며 시온 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본캐로 변신한 미미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열광시켰다는데. 특히 그녀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까지 감탄하게 하는 독특한 메이크업 비법을 공개하는가 하면, 본업에 돌입하자 남다른 표정으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오마이걸 미미의 일상은 오는(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