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대중문화 이슈] 신혜성 음주운전 / 공효진·케빈오 결혼 / 노엘, 무면허·음주운전에 징역 1년

[주간 대중문화 이슈] 신혜성 음주운전 / 공효진·케빈오 결혼 / 노엘, 무면허·음주운전에 징역 1년

데일리안 2022-10-15 13:21:00 신고

3줄요약

선우은숙·유영재 재혼

허찬, 빅톤 탈퇴

케플러 김다연·싸이퍼 원 열애설

<편집자 주> 한 주간 대중문화계에 일어난 주요 이슈를 정리해드립니다.

ⓒ라이브웍스 컴퍼니 ⓒ라이브웍스 컴퍼니

◆ 신혜성, 음주운전에 이어 차량 절도·불법사용·거짓 해명까지

신회의 신혜성이 음주운전 혐의가 발각된 것에 이어 음주측정 거부 혐의, 차량 절도 혐의, 자동차 불법사용 혐의까지 더해졌습니다. 신혜성은 지난 11일 오전 1시 40분께 서울 송파구 탄천 2교에서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도로 한복판에 차량이 정차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차 안에서 잠들어 있는 신혜성에게 음주 측정을 요구했습니다. 당시 신혜성은 음주 측정을 거부했으며 타고 있던 차량은 도난됐다는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혜성 측은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서 인정은 했으나, 차량 도난 의혹에 대해서는 식당의 실수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식당 측의 반박으로 차량 도난 의혹은 거짓 해명으로 밝혀져 논란이 커졌습니다.

ⓒ데일리안 DB ⓒ데일리안 DB

◆ 노엘, 무면허 음주운전 등 혐의로 징역 1년 확정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14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거부 등), 공무집행방해, 상해 혐의로 기소된 래퍼 노엘(장용준)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다만 노엘은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1년의 형기를 모두 채우고 9일 석방돼 다시 복역하지는 않습니다.

노엘은 지난해 9월 18일 오후 10시 30분경 서울 서초구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 접촉사고를 냈습니다. 노엘은 음주측정 요구를 거부하고 경찰관의 머리를 자신의 머리로 두 차례 들이받는 등 폭행해 입건됐습니다. 노엘은 2019년 9월에도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뒤 도주한 바 있습니다.

ⓒ매니지먼트 숲, 케빈오 SNS ⓒ매니지먼트 숲, 케빈오 SNS

◆ 공효진·케빈오, 미국서 비공개 결혼

배우 공효진과 가수 케빈오가 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습니다.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12일 "공효진과 케빈오가 양가 친지들의 축하 속에 인생의 첫발을 내디뎠다.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축복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뉴욕에서 진행된 공효진과 케빈오의 결혼식은 양가 가족, 가까운 지인들이 모인 가운데 스몰 웨딩 형태로 진행됐습니다.

ⓒ허찬 SNS ⓒ허찬 SNS

◆ '음주운전' 허찬, 결국 빅톤 탈퇴

지난달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가수 허찬이 빅톤에서 탈퇴했습니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11일 빅톤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허찬을 포함한 빅톤 전원과 신중한 논의를 나눈 끝에 허찬의 팀 탈퇴를 결정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빅톤은 6인조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허찬은 앞서 지난 달 20일 음주운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에 자필 사과문과 함께 활동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

◆ 선우은숙, 아나운서 유영재와 재혼 "최근 혼인신고 마쳐"

배우 선우은숙이 아나운서 유영재와 결혼했습니다. 소속사 스타잇 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이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라고 11일 전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 아래 신앙과 신뢰를 쌓아왔으며,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라며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새로운 출발에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케플러, 싸이퍼 SNS ⓒ케플러, 싸이퍼 SNS

◆ 케플러 김다연·싸이퍼 원, 열애설 제기…소속사 "사생활 확인 불가"

케이플러의 김다연과 싸이퍼의 원이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다연과 원이 동일한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거나 같은 디자인의 티셔츠를 입어 팬들로부터 열애 중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양측 소속사는 사적인 부분은 답변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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