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소속사에 따르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는 최근 '2022 넥스트 제너레이션 리더스'(2022 Next Generation Leaders)를 발표하며 이유미를 한국 배우 중 유일하게 선정했다.
타임지는 한국 여배우 최초 에미상 수상자라는 점에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차세대 리더로 이유미를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타임지는 "오징어 게임이 이유미를 글로벌 스타로 만들었고 이제 이유미는 그만의 길을 개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유미는 타임지에 "배우로서 제가 출연하는 작품이 있으면 '이 배우가 나오면 너무 보고 싶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그런 배우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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