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콘서트 앞둔 방탄소년단 "후회없는 공연 만들 것"

부산 콘서트 앞둔 방탄소년단 "후회없는 공연 만들 것"

이데일리 2022-10-15 13:26:18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개최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15일 오후 6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무료 콘서트 ‘BTS 옛 투 컴 인 부산’(BTS Yet To Come in BUSAN)을 연다. 지난 3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펼친 ‘BTS 퍼미션 투 댄스 스테이지 - 서울’(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이후 7개월 만에 여는 국내 단독 공연이다.

개최를 앞둔 이날 멤버 RM은 소속사 빅히트뮤직을 통해 “단 한 번의 특별한 공연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며 “재미있는 무대도 있을 예정이고 오랜만에 부르는 곡들도 있다. 즐겁게 노래를 따라 부르고 같이 뛰어 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진은 “오랜만의 콘서트여서 심장이 불타고 있다”며 “모두가 아시는 곡으로 준비했으니 즐겁게 봐 주시면 좋겠다.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슈가는 “한국에서 오랜만에 함성이 가능한 콘서트를 열게 돼 기대된다. 여러분들의 함성을 들을 생각에 설렌다”며 “페스티벌 형식의 자유로운 공연인 만큼 관객분들도 모든 것을 내려놓고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제이홉은 “열심히 준비한 공연이다. 잘 해야 한다는 부담과 긴장감도 있지만, ‘많은 분들과 즐기고 오자’는 자세로, 있는 그대로의 에너지를 다 보여 드릴 예정이니 즐겨 주시면 고맙겠다”고 했다.

아울러 “7명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달하는 것이 이번 공연의 포인트”라며 “다양한 모습을 많이 준비했으니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민은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되지만, 열심히 준비한 만큼 빨리 공연을 보여 드리고 싶다. 관객분들도 저희와 함께 마음껏 즐겨 달라”고 밝혔다.

뷔는 “전 세계에서 함께하는 관객분들을 위해 저희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 멋진 공연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끝으로 정국은 “오랜만의 공연이라 긴장되고 설렌다. 후회 없는 공연을 만들고 싶고, 공연을 관람하는 모든 분들이 좋은 기운을 받아 가시면 좋겠다. 새로운 퍼포먼스도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JTBC와 일본 TBS 채널1을 통해 생중계 되며 위버스, 제페토, 네이버 나우 등 각종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부산 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과 해운대 특설무대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공연 감상이 가능한 ‘라이브 플레이’(LIVE PLAY)도 진행된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