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 이혼 하나… 아내 빅토리아 해명 들어보니

데이비드 베컴, 이혼 하나… 아내 빅토리아 해명 들어보니

머니S 2022-10-15 16:19:16 신고

3줄요약
유명 축구선수 출신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이 남편과의 이혼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빅토리아 베컴은 최근 호타 코트비가 진행하는 미국 NBC 모닝 쇼 '투데이'에 출연해 이혼 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자신의 손목에서 남편 데이비드 베컴의 이니셜을 따 'DB'라고 새긴 문신이 사라진 이유에 대해 해명했다. 팔목에서 사라진 문신 때문에 최근 베컴 부부가 이혼설에 휩싸여서다.

빅토리아 베컴은 방송에서 "이 문신은 굉장히 오래됐고 그다지 정교하게 새겨진 것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편은 멋진 문신을 여러 개 갖고 있고 우리 아이들도 그렇다"며 "그것들은 다 훌륭한 타투이스트들이 새긴 거라서 좋지만 내 것은 조금 두껍게 새겨지기도 하고 피가 흐르기도 해 예뻐 보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피가 너무 흘러서 거의 푸른빛을 띠더라. 그래서 보기에 좋지 않았다"며 "그것 외에 다른 의미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미디어에서 내가 남편을 떠난다고 추측하기 시작한 것 같지만 난 그렇지 않다"며 "나는 그 문신이 조금 지겨워졌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영국의 팝스타였던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 출신인 빅토리아 베컴은 지난 1998년 데이비드 베컴과 세기의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부부는 슬하에 아들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과 딸 하퍼 세븐 베컴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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