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불후의명곡', 6년만 우승…리사 덕분"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스테파니와 리사가 '불후의 명곡' 우승 소감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577회는 더 프렌즈 특집 2부로, 양동근&리듬파워, 환희&그렉, 김기태&윤성, 신승태&이미리, 이찬원&황윤성이 무대를 꾸몄다.

'불후의 명곡' 스테파니와 리사가 1부 우승 소감을 밝혔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지난 1부는 박준형&박완규, 스테파니&리사, 블락비 태일&마독스, 키노(펜타곤)&WOODZ(조승연), 이병찬&박장현 등 5팀이 무대에 올랐고, 우승 트로피는 스테파니&리사에게 돌아갔다.

이에 스테파니는 "6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리사 언니 덕분에 트로피를 타게 됐다. 현장에서 축하해준 제작진 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리사는 "너무 좋았다. 아름다운 추억이 된 것 같아서 좋고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 리사는 뮤지컬 '레버카'의 넘버를 열창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