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향후 활동을 언급했다.
15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이날 공연을 마치며 제이홉은 "솔로를 하며 여섯 멤버들의 빈 자리를 느끼면서 확실히 난 멤버들이 있을 때 활기가 돌고 에너지가 생긴다는 걸 느꼈다. 그래서 부산 공연을 준비하면서 그리웠던 마음에 울컥하고 마음이 찡했다. 나도 그리웠는데 여러분은 얼마나 더 그리웠겠느냐. 이 자리에서 공연하게 돼서 후련한 마음이다. 그리웠던 만큼 이 무대에서 많은 걸 토로해서 후련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이홉은 "미래에 대한 얘기를 해보겠다. 이젠 믿음이 필요할 시점이 아닌가 싶다. 방탄소년단과 아미 사이에 우리의 하나된 믿음으로 미래를 꾸려가 볼 시기가 아닌가 한다. 부산 공연에 와준 팬 여러분들 감사하다"고 공연을 마치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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