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댄서 허니제이가 예비신랑을 깜짝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 말미에 다음주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허니제이의 일상이 담겼다. 허니제이 어머니는 홀몸이 아닌 딸을 위해 특급 밥상을 준비했다.
이어 식사를 하며 허니제이의 배냇저고리를 꺼내 울음 바다로 만들었다. 허니제이는 "갑자기 눈물 난다"고 눈물을 보였고, 어머니 역시 "잘 커줘서 고맙다"고 같이 울었다.
이후 허니제이는 어머니를 위해 웨딩 화보를 준비했다. 두 사람은 웨딩 드레스를 곱게 차려입고 셀프 촬영에 나섰다. 그때 허니제이의 예비 신랑이 깜짝 등장했다.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큰 키에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오는 11월 4일 1세 연하의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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