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령 전유성 자녀 딸 이혼사유에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는 충격 사연

진미령 전유성 자녀 딸 이혼사유에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는 충격 사연

더데이즈 2022-10-15 21:28:17 신고

3줄요약

16일 오전 방송되는 TV조선 '건강면세점'에 출연하는 가수 진미령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진미령은 방송을 통해 일상생활과 건강관리법을 보여주며 40년간 유지해온 몸매 관리법을 아낌없이 보여준다.

현재도 44사이즈를 유지하면서 워너비 몸매로 불리고 있는 진미령은 자기관리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다. 

리즈시절과 다름없는 몸매로 여전히 몸매, 외모를 꾸준히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개그맨 전유성과 결혼을 해 가정을 꾸렸던 진미령과의 사이에 자녀가 있는지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 또한 쏠리고 있다. 

전유성과 진미령 사이에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진미령과 전유성은 결혼 생활을 한지 20년만에 이혼을 한 것으로 알려지며 세간을 안타깝게 한 바가 있다. 

 

 

당시에 냉면 한 그릇 때문에 끝내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알렸던 적이 있어 대중들을 놀라게 한 적도 있다.

10년동안 가슴 속에 참아왔던 것이 냉면으로 인해 표출이 되었다는 것이다.

단골집 냉면으로 자주 가던 곳에 너무 가고 싶어 전유성과 만나기로 했다고 한 진미령.

그런데 냉면집에 도착했을 때 전유성이 혼자 이미 냉면을 다 먹고 난 후였다고 한다. 하지만 함께 있어주겠다고 해서 알았다고 하고 진미령이 냉면을 먹으려고 한 순간 갑자기 전유성이 '난 다 먹었고 보는건 지루하니까 먼저 가겠다'라고 하면서 자리를 일어나 가버렸다라고 당시 상황을 방송을 통해 설명했다.

 

 

진미령은 "냉면을 먹는 짧은 순간도 기다려주지 못하는데 앞으로의 인생은 어떻게 함께 살아가나"싶어서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소소한 에피소드 외에도 '억대 사기'가 결정적이라고 전유성은 말한 적 있다. 진미령과 결혼하던 당시에 전유성은 재혼이었으며 딸 전제비 양을 자녀로 두고 있었다.

그런 딸이 6학년 때 과외선생님을 무척 믿고 따랐는데 그 사람이 억대로 사기를 쳤다고 한다. 진미령이 말렸는데 오히려 전유성이 나무라면서 진미령 돈까지 물리게 된 상황이 되어버렸다고 한다.

그게 결정적인 원인이 되어 이혼까지 가게 되었다고 했다. 그렇게 억대 사기와 연이은 사업실패까지 겪게 되면서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전유성의 외동딸인 전제비(본명)양은 2008년도에 결혼식을 올렸으나 결혼식 당일에 진미령이 참석을 하지 않아서 이혼설이 처음으로 불거지게 되었다. 

진미령과 전유성은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사실혼 관계를 유지한 바가 있어 법적으로 이혼은 성립되지가 않았다.

진미령의 올해 나이는 65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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