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외할머니 생신 파티 중 폭풍 눈물…아내 심하은 화제

이천수 외할머니 생신 파티 중 폭풍 눈물…아내 심하은 화제

제주교통복지신문 2022-10-15 22:26:28 신고

3줄요약

'살림남2’ 이천수가 눈시울을 붉힌다.

15일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외할머니의 생신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이천수의 모습이 방영된다.

이날 이천수는 부모님과 올해 85세가 된 외할머니를 모시고 옷가게를 찾았다. 쑥스러운 마음에 옷 고르기에 소극적인 외할머니를 위해 이천수는 꽃무늬 블라우스까지 직접 골라주며 본격적인 효도에 돌입한다.

이어 미용실에 간 이천수는 백발의 외할머니에게 염색을 권유, 백발의 머리에서 어두운 머리색으로 변신하는 동안 옆에 꼭 붙어 앉아 "할머니 예쁘잖아", "20년 더 젊어졌네"라며 재롱을 피운다고 한다.

이천수가 준비한 마지막 코스는 바로 사진관이었다. 의상에 머리까지 곱게 단장한 외할머니는 독사진을 찍던 중 갑자기 눈물을 보였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이천수와 어머니도 눈시울이 붉어졌다고 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살림남2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Copyright ⓒ 제주교통복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