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교체’ 울버햄턴, 노팅엄전 1-0 승리… 강등권 탈출

‘황희찬 교체’ 울버햄턴, 노팅엄전 1-0 승리… 강등권 탈출

풋볼리스트 2022-10-16 01:43: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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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울버햄턴원더러스). 게티이미지코리아
황희찬(울버햄턴원더러스).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울버햄턴원더러스가 승점 3을 가져갔다.

15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턴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를 가진 울버햄턴이 노팅엄포레스트를 1-0으로 꺾었다.

울버햄턴이 먼저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전반 36분 라얀 아잇누리가 올린 땅볼 크로스를 디에고 코스타가 슈팅으로 이어갔으나 오프사이드였다. 불과 2분 뒤 맥스 킬먼의 헤딩슈팅은 골대를 강타했다. 결국 후반 11분 침묵을 깼다. 아다마 트라오레의 슈팅이 수비 손에 맞으면서 온필드리뷰 끝에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후벵 네베스가 키커로 나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30분 울버햄턴에 실점 위기가 찾아왔다. 페널티박스에서 파울을 범한 것이 온필드리뷰를 통해 발각되며 페널티킥을 내주게 됐다. 하지만 주제 사 골키퍼가 선방하며 스코어는 그대로 유지됐다.

황희찬은 1-0으로 앞서던 후반 37분 코스타 대신 교체 출전했다.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이후 추가득점 없이 울버햄턴의 1점 차 승리로 종료됐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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