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흐리고 낮 최고 23도…내일부터 기온 '뚝'

강원 흐리고 낮 최고 23도…내일부터 기온 '뚝'

연합뉴스 2022-10-16 06:33: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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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대관령…하얗게 내려앉은 서리 영하의 대관령…하얗게 내려앉은 서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일요일인 16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11.9도, 원주 14.8도, 강릉 15.4도, 동해 15.2도, 평창 13.0도, 태백 12.6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19∼21도, 산지 18∼20도, 동해안 21∼23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내일(17일) 새벽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5도 이상 낮아지겠고, 모레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매우 커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내일 북서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모레는 내륙과 산지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어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신경 써야 한다.

conanys@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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