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임신' 김수연, '벌교 박보검' 남편 공개에 풍자도 '격한 반응'(고딩엄빠2)

'19세 임신' 김수연, '벌교 박보검' 남편 공개에 풍자도 '격한 반응'(고딩엄빠2)

엑스포츠뉴스 2022-10-16 10:16: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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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고딩엄빠2' 풍자가 '벌교 박보검'의 등장에 격한 반응을 보인다.

18일 방송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20회에서는 유튜버 겸 방송인 풍자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MC 하하는 풍자가 등장하자 "제가 너무 좋아한다"며 사심을 담아 환영한다. 이에 풍자는 "평소 '고딩엄빠' 애청자다. 집에서 밥 먹을 때 즐겨본다"면서 "책임감 갖고 살아가는 '고딩엄빠'들을 리스펙 한다"고 진한 애정을 드러낸다.

평소 거침없는 입담으로 유명한 풍자는 "오늘 어린 친구('고딩엄빠' 출연자가)가 울면서 나갈까 봐 걱정된다"고 너스레를 떨고, MC 박미선은 "따끔한 충고와 함께 많은 사랑을 전해주시면 된다"며 풍자의 걱정을 잠재운다.



이날 방송에서는 19세에 임신한 김수연이 출연해 '남사친'과의 운명 같은 만남을 공개한다. 이어 김수연의 사연이 재연드라마 형식으로 펼쳐진다.

고등학생이던 김수연은 어느 날 집에서 치킨을 주문하는데, 배달 온 사람이 같은 반이었던 '남사친'임을 알고 놀라워한다. 김수연보다 한 살 위인 이 '남사친'은 가정 형편으로 학교를 그만둬 소식이 끊어졌는데, 인근 치킨집에서 일을 하고 있었던 것. 이 일을 계기로 두 사람은 가까워지고, 그러다 김수연에게 위급 상황이 닥치자 '남사친'은 열일 제쳐두고 달려와 김수연을 감동케 한다.

두 사람의 극적인 스토리 후, 김수연은 '남사친'에서 남편이 된 이연호씨와의 일상을 공개한다. 특히 남편에 대해 '벌교 박보검'이라고 애정을 과시하는데 이에 박미선, 풍자는 ‘하트눈’이 된다. 잠시 후, 대망의 '벌교 박보검'이 등장하고 이연호씨의 얼굴을 확인한 풍자는 그 어느 때보다 격한 반응을 보였다고 해 궁금증이 쏠린다.

'벌교 사랑꾼 부부' 김수연 이연호의 사연과 일상은 18일 오후 10시 20분 '고딩엄빠2'에서 공개된다.

사진=MBN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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