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스턴트맨들이 펼치는 액션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 ‘슈퍼액션’이 시청자를 만난다. 16일 tvN에 따르면 11월 20일 첫 방송하는 ‘슈퍼액션’은 국내 최정상 스턴트 팀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과정을 담는다. ‘오징어 게임’으로 아시아 최초로 미국 에미상 스턴트 퍼포먼스상을 받은 ‘베스트’, 30년차 최장수 팀 ‘몽돌’, 재난영화 전문 ‘9스턴트’ 등이 참여한다. 영화 ‘범죄도시’의 연출자 강윤성 감독, 글로벌스타 청룽(성룡)의 무술팀에서 20년째 활동하는 배우 이인섭, 액션 연기로 유명한 배우 장혁 등이 나선다. 방송인 전현무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