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한국시간) 타임은 “‘오징어 게임’이 이유미를 글로벌 스타로 만들었고, 이유미는 이제 그만의 길을 개척하고 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그는 지난해 9월 ‘오징어 게임’에서 생존게임의 240번 참가자 지영을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지난달 5일에는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상인 에미상에서 드라마 부문 여우단역상(게스트상)을 받았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