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연에 모습을 드러낸 추 전 장관은 평소와 달라 보였다. 주로 짧은 단발 헤어스타일을 고수해 온 추 전 장관은 어깨까지 머리를 기르고 파마까지 하며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회색 재킷에 검은색 리본 넥타이를 착용한 채 환하게 웃는 추 전 장관의 모습은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행사를 주최한 관계자는 강연 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강사 섭외에 많은 후보군이 있었다. 그중에 추 전 장관이 0순위였다”며 “최근 휴식기를 가지려 하시는 건 알지만 땡깡 한 번 부려봤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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