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부부 근황 공개, "딸 하나님 품에 간지 두 달...박시은 건강 빠르게 회복 중"

진태현 박시은 부부 근황 공개, "딸 하나님 품에 간지 두 달...박시은 건강 빠르게 회복 중"

메디먼트뉴스 2022-10-16 21:58:20 신고

3줄요약

 

[메디먼트뉴스 이상백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의 둘째 유산 후 일상을 회복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우리 딸이 하나님 품으로 다시 돌아간 지 정확히 2달이 지났습니다. 울기도 하지만 이젠 크게 울지 않고 웃기도 하지만 아직은 크게 즐겁진 않습니다”라며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 중인데 참 쉬우면서 참 어렵네요”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어 “원래의 삶으로 많이 돌아왔고 열심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현재 근황을 전하며 “무엇보다 감사하고 힘이 나는 건 우리 아내가 건강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는 겁니다. 담대하고 강하고 지혜롭습니다. 항상 존경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며 아내의 건강이 많이 회복었음을 전했다.

진태현은 “저희 응원해주시는 오늘의 여러분도 사랑하고 표현하고 안아주세요. 세상을 버틸수 있는 힘은 사랑이고 감사에 있습니다. 오늘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내일이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라며 “또 시작합시다 우리”라고 덧붙이며 희망적인 마음을 드러냈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함께 손을 꼭 잡고 걸어가고 있는 뒷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결혼 7년 만에 둘째를 임신했으나 출산 예정일을 20여일 앞두고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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