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딸 하나님 품 간지 2달…아직 크게 즐겁진 않지만"

'박시은♥' 진태현 "딸 하나님 품 간지 2달…아직 크게 즐겁진 않지만"

엑스포츠뉴스 2022-10-17 06:2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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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배우 진태현이 떠난 딸을 언급하며 아내의 건강 상태를 밝혔다.

지난 16일 진태현은 자신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에 "사랑하는 우리 딸이 하나님 품으로 다시 돌아간지 정확히 2달이 지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의 손을 잡고 함께 걷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진태현은 "울기도 하지만 이젠 크게 울지 않고 웃기도 하지만 아직은 크게 즐겁진 않습니다.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 중인데 참 쉬우면서 참 어렵네요"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무엇보다 감사하고 힘이 나는건 우리 아내가 건강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는 겁니다"라며 박시은이 건강을 회복하고 있음을 전했다.

진태현은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오늘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내일이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 또 시작합시다 우리"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진태현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멋진 말이네요, 일어설 힘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감사가 최고의 위로인 것 같아요", "오늘도 화이팅", "시은님 건강해지시고 있다니 기뻐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들을 응원했다.

한편, 진태현은 박시은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지난달 19일, 이들 부부는 출산 20일을 앞두고 유산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사진 =진태현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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