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차지욱 기자 = 광주·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각각 200명대로 감소했다.
17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광주에서 258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직전일보다 308명 줄어들었다.
기존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위중증 환자 6명 등 9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전남의 경우 291명이 신규 확진돼 직전일과 비교해 254명 줄었다.
사망자는 없었으며 위중증 환자는 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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