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또 한 명의 판매 장인이 기아에서 탄생했다.
기아는 광주전남지역본부 순천지점 고재식 영업부장이 누계 판매 대수 4 천대를 달성해 ' 그랜드 마스터 ' 에 올랐다고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계 판매 4 천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원에게만 주어지는 영예다 . 고재식 영업부장 이전까진 20 명만이 그랜드 마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21 번째 그랜드 마스터가 된 고 영업부장은 1991년 기아에 입사해 연평균 약 130대를 판매하면서 31년 만에 누계 4천대 판매를 달성했다. 근속연수 31년동안 한 눈 팔지 않고,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은 게 그랜드 마스터 등극 비결이다.
고 영업부장은 "4 천대라는 큰 숫자를 달성하고 보니 '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 는 말이 생각난다 " 며 " 부족한 사람에게 그랜드 마스터라는 큰 선물을 준 고객분들을 더욱 섬기고 , 고객과의 신의를 더욱 두텁게 하겠다 " 고 말했다 . 기아는 고 영업부장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으로 K9 을 수여했다.
더드라이브 / 윤지현 기자 auto@thedrive.co.kr
Copyright ⓒ 더드라이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