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거래일 대비 1.54%↑
신한지주가 3분기 이익 증가세 지속전망에 장초반 강세다.
17일 신한지주는 유가증권시장에서 9시2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54%(550원) 오른 3만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메리츠증권은 지난 14일 신한지주의 3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이 일회성 이익 고려 시 전년 대비 38.6% 증가한 1조550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지난해 4분기를 기점으로 사모펀드 관련 비용들이 마무리됨에 따라 올해 가장 높은 이익 증가율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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