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美 빌보드 200 1위...자체 통산 두 번째

스트레이 키즈, 美 빌보드 200 1위...자체 통산 두 번째

더팩트 2022-10-17 11:33: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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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200 차트 데뷔 2연속 1위 진입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신보 'MAXIDENT'로 美 빌보드 200 정상에 등극했다. 사진은 지난 8일 열린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한 스트레이 키즈. /남용희 기자

[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또 한번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정상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미국 빌보드가 16일(현지 시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식 발표한 바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7일 발매한 미니 앨범 'MAXIDENT(맥시던트)'는 10월 22일자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정상에 등극했다.

앞서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3월 발표한 전작 'ODDINARY(오디너리)'로 데뷔 4년 만에 빌보드 200에 최초 진입과 동시에 최정상에 오른 바 있다. 이후 다시 한번 빌보드 200 정상을 차지한 스트레이 키즈는 해당 차트에서 1위로 데뷔하고 이후 앨범까지 연속 1위 진입에 성공한 최초의 K-POP 아티스트가 됐다.

틴 보그와 NME 등 해외 언론은 "'MAXIDENT'는 스트레이 키즈에 대해 리스너들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알려주는 앨범이다 하나의 장르에 국한되지 않으려는 심지가 느껴진다. 실시간으로 황홀한 성장을 보여주는 아티스트인 그들이 앞으로 나아가는 길에 어떠한 한계도 없을 것"이라고 호평했다.

'MAXIDENT'는 지난 13일 오후 기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218만 5013장을 돌파하며 스트레이 키즈에게 '더블 밀리언셀러'의 영광을 안겼다. 이는 역대 K-POP 음반 기준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자 1~3위의 방탄소년단 기록을 잇는 아티스트 기준 두 번째 순위로 '4세대 대표 보이그룹'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또한 스트레이 키즈는 해당 앨범 타이틀곡 'CASE 143(케이스 원포쓰리)'로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등 음악 방송 1위 트로피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연예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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