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 조이현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 대본 읽고 바로 하기로"

'동감' 조이현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 대본 읽고 바로 하기로"

이데일리 2022-10-17 11:35: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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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조이현이 영화 ‘동감’(감독 서은영) 출연을 결심한 이유로 따뜻함을 꼽았다.

조이현은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동감’ 제작보고회에 서은영 감독, 배우 여진구, 김혜윤, 나인우, 배민혁과 함께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조이현은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의 드라마, 영화를 고파하는 사람이었다”라며 “우연치 않게 ‘동감’이라는 작품이 딱 들어와 시나리오를 읽고 바로 하겠다고 말했다”고 작품을 처음 접했을 당시를 회상했다.

오는 11월 16일 개봉을 앞둔 ‘동감’은 2000년 개봉한 영화 ‘동감’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1999년의 ‘용’(여진구 분)과 2022년의 ‘무늬’(조이현 분)가 우연히 오래전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물이다. 여진구와 조이현, 김혜윤 등 MZ세대를 대표하는 청춘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과 설렘 가득한 로맨스가 담겨 기대감을 유발한다. 또 ‘고백’의 서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이현은 극 중 사랑이 어려운 21학번 대학생 무늬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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