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을 반대합니다” 오비맥주 한맥, 역발상 광고 캠페인 돌입

“회식을 반대합니다” 오비맥주 한맥, 역발상 광고 캠페인 돌입

잡포스트 2022-10-17 12:33:00 신고

'강압적인 회식을 반대합니다' 캐리프레이즈로 신규 광고 온에어.(사진제공/오비맥주)
'강압적인 회식을 반대합니다' 캐리프레이즈로 신규 광고 온에어.(사진제공/오비맥주)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오비맥주의 한맥이 ‘강압적인 회식을 반대합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화두를 던지며 하반기 캠페인에 본격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17일 공개된 한맥의 ‘부드러운 회식’ 캠페인 광고는 업무로 바쁜 직장인들 사이로 “한맥은 회식을 반대합니다”라는 대형 옥외광고가 걸리며 시작된다.

“강압적인 회식 반대”라는 다소 도발적인 카피를 제시한 후 광고는 ‘우리의 저녁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부드러운 시간이어야 하니까’라는 이병헌의 내레이션으로 회식에 대한 한맥의 메시지를 던진다.

한맥의 새로운 캠페인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회식을 주제로 한다. 누구나 참여하고 싶은 ‘부드러운 회식 문화’를 제안하며, ‘한없이 부드러운 맥주’ 한맥이 이러한 분위기에 가장 적합한 맥주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많은 직장인에게 회식은 사무실 밖에서 동료들과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업무의 연장이라 불리는 부담스러운 자리다. 한맥은 직장인들이 회식을 불편해하는 이유를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찾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부드러운 회식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라고 밝혔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특유의 부드러운 풍미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 한맥은 회식이나 모임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부드러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즐거운 회식 문화 전파를 위해 앞으로 전개될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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