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르세라핌 "부담감 느끼며 준비, 컴백할 수 있어 기뻐"

'컴백' 르세라핌 "부담감 느끼며 준비, 컴백할 수 있어 기뻐"

이데일리 2022-10-17 13:21: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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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이 1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미디어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영훈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르세라핌은 17일 오후 1시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2번째 미니앨범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발매 기념 언론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컴백 소감을 묻자 허윤진은 “열심히 준비했고 데뷔 때보다 더 큰 부담감을 느꼈다”며 “그래도 무대에서 만큼은 즐기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김채원은 “데뷔곡이 큰 사랑을 받았는데 그걸 뛰어넘기 위해 노력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했다.

카즈하는 “데뷔 앨범 준비할 땐 ‘과연 사람들이 우리를 좋아해줄까’ 싶었는데 이번엔 기다려주는 팬들이 있어서 힘내서 준비할 수 있었다”고 했다.

사쿠라는 “데뷔를 준비할 땐 떨렸는데 이번 컴백을 준비하면서는 설렜다. 컴백할 수 있어 기쁘다”며 미소 지었다.

홍은채는 “빨리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 팬들을 다시 만날 기회가 생겨 기쁘다”고 했다.

르세라핌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새 앨범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시련을 마주할수록 더 성장하고 단단해질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김가람 탈퇴로 5인조로 재편한 이후 처음으로 내는 앨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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