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 전종서 "꾀 많은 주영, 거짓말에 시청자도 낚일수도"

'몸값' 전종서 "꾀 많은 주영, 거짓말에 시청자도 낚일수도"

조이뉴스24 2022-10-17 14:34: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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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몸값' 전종서가 시청 포인트를 밝혔다.

17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몸값' 제작발표회는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전우성 감독, 배우 진선규, 전종서, 장률 등이 참석했다.

티빙 오리지널 '몸값'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돼 전종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티빙]

'몸값'은 서로의 '몸값'을 두고 흥정하던 세 사람이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에 갇힌 후, 각자 마지막 기회를 붙잡기 위해 위험한 거래를 시작하며 광기의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

전종서는 극 중에서 맡은 주영의 매력에 "꾀가 많다. 자기 스스로 행동하기 보다는 머리를 많이 써서 다른 사람들을 행동하게 만드는 두뇌 회전이 빠른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영이가 하는 말들이나 상황을 헤쳐나가는 모습이 무엇이 진짜고 가짜인지 구분이 안 되는 장면이 많다. '쟤가 하는 말이 진짜인가?'라고 낚시를 당하실 수도 있다"라고 당부하며 시청 포인트를 짚었다.

'몸값'은 오는 28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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