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산업 전시회인 국제 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 박람회 ‘K-Hospital Fair 2022’ 참가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크린토피아는 차별화된 의료 세탁 공정과 신규 서비스를 소개했다."라며 "이번 행사에서 크린토피아는 의료 세탁 신규 서비스와 의료세탁전문공장 증설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크린토피아의 신규 사업인 ‘린넨 서플라이 (Linen Supply)’ 서비스는 병원에서 사용되는 환자복, 근무복, 침구류, 수술포 등의 린넨류 전문 세탁과 렌탈 서비스를 뜻한다. 이로써 크린토피아는 세탁에서 린넨류 공급까지 원스톱 의료 세탁 서비스를 완성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린넨 서플라이 서비스는 시범 운영중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또한 크린토피아는 안성에 위치한 의료세탁전문공장 부지에 연면적 7,600여㎡(약 2,300평)의 제2공장을 새로 증설한다. 제2공장은 11월 중 완공되어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시간당 5톤, 일 50톤의 세탁물을 처리할 수 있는 1공장에 이어 2공장이 가동되면 기존보다 훨씬 더 많은 병원 세탁물을 추가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크린토피아는 국내 최대 규모,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의료 세탁분야 절대 강자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병원 관계자분들이 본연의 업무에 더 집중하고, 환자분들은 보다 더 위생적이며 편리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린넨 서플라이 서비스를 선보이게 되었다” 며 “추후 더 많은 병원 및 의료기관 관계자분들에게 크린토피아의 전문성이 뒷받침된 의료 세탁 서비스를 소개하고 경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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