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장벽 뛰어넘은 ‘팬투 메신저’ 플랫폼 가입자 급부상

언어 장벽 뛰어넘은 ‘팬투 메신저’ 플랫폼 가입자 급부상

한류타임즈 2022-10-17 17:31:35 신고

3줄요약

최근 데이터센터 화재 사고로 인한 대체 메신저 플랫폼에 관심이 뜨겁다. 그런 가운데 전 세계 한류 팬들을 위한 글로벌 한류 팬덤 플랫폼 팬투(FANTOO) 가입자가 7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팬투 메신저’ 서비스가 국내외 팬덤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빠르게 이용자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글로벌 한류 팬들이 이용하는 ‘팬투’ 서비스에는 실시간 다국어(8개국) 동시채팅이 가능한 메신저 서비스 기능이 탑재돼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각기 언어가 다른 글로벌 팬들이 언어 장벽을 넘어 채팅방에서 실시간 번역채팅을 통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또한 팬투 메신저는 ‘비밀대화’ 기능을 갖춰 암호화 시스템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 없이 원하는 유저와의 즉각적인 대화가 가능하며, 제3자가 채팅 메시지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는 보안 통신 시스템으로 높은 보안 수준을 자랑한다. 일대일 혹은 그룹 채팅방에서 비밀채팅으로 방을 개설할 경우, 멤버 중 1명이라도 방을 나가게 되면 채팅방 및 대화내용이 자동 삭제된다. 나의 대화내용이 채팅 기록으로 누구에게도 남지 않는 것이다. 

이외에도 ▲보이스톡 기능을 통한 무료 음성통화, ▲프라이버시 설정 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팬투 앱 내 채널에 있는 다양한 국내 뉴스 및 콘텐츠의 내용을 음성 등 각국의 언어로 실시간 번역해 손쉬운 글로벌 팬덤 활동 · 커뮤니티 활동을 즐길 수 있다.

글로벌 한류 팬덤플랫폼 ‘팬투’ 관계자는 “팬투 메신저를 통해 8개국어 자동번역 기능을 갖추고 있어 국내외 유저들이 옆 동네 친구처럼 쉽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며 “메신저를 포함한 팬투 서비스를 국내외 팬덤들이 쉽게 이용함은 물론 안정적인 환경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팬투’는 차별화된 한류 콘텐츠와 다양한 팬덤 프로모션을 통해 이용자를 빠르게 확보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전체 이용자 중 80% 이상이 해외 유저로 아세안, 북미, 유럽 등 200여 개 국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팬투

 

함상범 기자 hsb@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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