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녀를 눈에 담은 이단심문관의 운명은? <성스러운 그대 이르시길>

대마녀를 눈에 담은 이단심문관의 운명은? <성스러운 그대 이르시길>

웹툰가이드 2022-10-17 23:04:00 신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입소문이 무성한 작품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웹소설로 시작해 웹툰까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인데요.

여주인공이 많이 구르기도 하고
분위기가 어둡기도 한데
그럼에도 인기가 많은 작품!
<성스러운 그대 이르시길> 을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이 웹툰은 아직 회차가 얼마 나오진 않았지만 
도입부 스토리가 흥미를 유발하기에 충분한 작품이라 
다음 회차가 무척 기대되는 데요. 

그럼 <성스러운 그대 이르시길> 리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마녀 처형이 성행이었던 시대.
마녀 처형이 성행했을 시대에는
현실에서도 그 어느 권력보다 교권이 강력했는데요.

이 작품에서도 다르지 않게 신성국의 힘이 막대합니다.



이런 신성국에 충성을 다하고 있는 이단심문관 맥클라트는
누구보다 충실한 기사였습니다.

그런 맥클라트는 대신관의 명으로 대마녀를 붙잡고,
마녀일당을 소탕하러 향하게 됩니다. 

마주치는 순간 홀려버린다는 붉은 눈의 마녀. 
대마녀는 모든 마녀들을 통제하고 힘을 주는 존재였죠.
맥클라트는 마녀의 소굴을 소탕하는 과정에서
대마녀를 포획하는 데요.



그렇게 대마녀 '비에니'는 처형당하기 직전
맥클라트를 향해 말합니다.
자신이 마녀들을 사냥하는 일에 돕겠다고 말이죠.
 
맥클라트는 그런 그녀의 의도가 궁금합니다. 
아직 웹툰에서는 많은 이야기가 풀리지 않았지만
비에니의 눈을 본 순간 
맥클라트가 흔들리는 장면이 묘사되어 있어요.

작품 소개에서도 맥클라트가 비에니를 곁에 두고
신념과 감정 사이에서 혼란스러워 한다는 묘사가 있는 만큼
이 둘의 관계에 진전이 있을 지가 궁금해지는 데요.

더군다나 맥클라트가 신성국에서 지위가 있는 만큼,
마녀인 비에니를 위해 얼만큼 자신을 내려놓을 수 있느지
궁금해집니다.



다소 억압된 분위기의 시대적 배경임에도
맥클라트와 비에니의 얼굴에 미세한 감정들이 잘 묘사되어서
다음이 궁금해! 를 외치며
한 컷이라도 더 읽게 되는 매력을 지닌 웹툰이었어요 :)

19금 소설이 원작임에도 추종자들이
점점 늘고 있는 작품이니 
이미 스토리는 완벽하다고 할 수 있겠죠?

과연 이 두 사람은 서로를 구원해줄 수 있을까요? 

이상 네이버 웹툰으로 만날 수 있는 따끈따끈한 신작,
<성스러운 그대 이르시기를>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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