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지스타 2022’에서 선보일 신작 4종은?

넷마블이 ‘지스타 2022’에서 선보일 신작 4종은?

데일리 포스트 2022-10-18 02:09:47 신고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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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넷마블이 오는 11월17일 개막하는 ‘지스타 2022’(이하 ‘지스타’)에서 선보일 출품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넷마블은 17일 “이번 ‘지스타’ 넷마블관을 통해 신작 4종 ‘나 혼자만 레벨업:ARISE’, ‘아스달 연대기’,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하이프스쿼드’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넷마블관은 100부스 규모, 총 160여대의 시연대와 오픈형 무대로 구성되며, 현장에서는 캐릭터 인기 투표, 승부 예측, 코스플레이, 스탬프 미션, 인플루언서 대전 등의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출품작 ‘나 혼자만 레벨업:ARISE’는 전세계에서 누적 조회 수 142억을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활용한 액션 RPG로, 이용자들은 웹툰 주인공인 성진우로 분해 전투를 하고, 레벨업을 통해 다양한 스킬과 무기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만들어갈 수 있다. 또 원작 핵심 요소인 그림자 군단을 육성 및 강력한 헌터들을 길드원으로 모아가는 부분도 심도 있게 구현될 것으로 알려져 원작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웹툰 원작 IP 기반의 스토리 모드, 게이트 보스 처치 시간을 놓고 경쟁하는 타임어택 모드, 주인공 성진우 외 다양한 헌터를 체험해볼 수 있는 게이트 모드 등을 플레이 해볼 수 있다.

‘아스달 연대기’는 넷마블이 스튜디오 드래곤과 동명의 드라마 시즌2부터 IP 공동 개발 참여를 통해 탄생한 게임이다. 낮과 밤, 기후 변화에 따른 플레이, 연맹 및 3개 세력 간의 정치·경제적 갈등 및 협력 등 실제 그 세계를 살아가는 심리스(Seamless) 오픈월드 MMORPG로 개발 중이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아스달 연대기’의 서사를 체험할 수 있는 시나리오 모드와 3개 세력이 맞붙는 대규모 전투 ‘개척전’ 등이 공개될 계획이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3인칭 슈팅(TPS)과 MOBA 장르가 혼합된 PC 게임이다. 두 팀이 서로의 기지를 파괴하는 방식으로 전투가 진행되는 이 게임은 MOBA 장르의 핵심인 ‘전략’을 정점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핵심 게임모드인 5:5 대전을 선보이며, 현장 이벤트를 통해 e스포츠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PC 게임으로 제작 중인 ‘하이프스쿼드’도 이번 지스타를 통해 선보인다. 미래 도심에서 펼쳐지는 실시간 배틀로얄 게임인 ‘하이프스쿼드’는 다양한 무기를 선택해 근접전 위주로 진행되는 3인 스쿼드 전투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최대 60인(20스쿼드)이 동시에 경쟁하여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스쿼드가 우승을 차지하는 배틀로얄 모드와 두 팀으로 나뉘어 상대 진영을 폭탄으로 파괴하는 터치다운 모드가 공개된다.

한편 넷마블은 온라인 이용자들에게도 지스타 넷마블관의 현장 소식을 전하기 위해 넷마블 공식 유튜브 채널 및 페이스북에서 다양한 이벤트의 실시간 생중계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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