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넥슨의 게임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MINTROCKET)이 첫 신작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 이하 데이브)’를 오는 27일 ‘스팀(Steam)’에서 얼리 액세스(Early Access)로 선보인다.
‘데이브’는 생태와 지형이 변하는 신비한 블루홀을 배경으로 한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게임으로, 주인공 ‘데이브’가 2D 픽셀과 3D가 어우러진 독특한 그래픽으로 표현된 미려한 바다를 탐사하며 해양 생물을 포획하는 ‘어드벤처’ 요소와 초밥집 운영이라는 ‘타이쿤’ 요소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스팀 얼리 액세스에서는 해양 탐사, 초밥집 경영, 보스 미션 등의 핵심 콘텐츠와 다양한 미니게임, 스토리 미션 등이 더해진 3개 챕터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민트로켓은 ‘데이브’의 얼리 액세스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19~25일 내에 스팀 상점에서 ‘데이브’를 찜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게임을 증정하는 ‘찜하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이벤트는 기간 내 해시태그와 함께 찜 목록 스크린샷을 트위터에 등록 후 디스코드 이벤트 담당자(CM)에게 링크를 보내면 참여하게 된다.
이와 함께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3일까지 디스코드에 공개된 개발자 인터뷰 영상과 관련 문구를 트위터에 공유한 뒤 링크와 아이디를 디스코드 이벤트 담당자에게 보낸 이들 중 선정된 10명의 아이디를 게임 내 초밥집 평판과 레벨에 영향을 주는 가상 SNS 콘텐츠 ‘쿡스타’의 손님 NPC 아이디로 등장시켜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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