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레이븐, 사생활 문제로 결국 활동 중단

원어스 레이븐, 사생활 문제로 결국 활동 중단

이데일리 2022-10-18 06:30: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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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어스 레이븐(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그룹 원어스 멤버 레이븐이 결국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RBW는 17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당사는 해당 건의 진위를 면밀하게 파악 중으로, 사실 확인이 완료될 때까지 레이븐의 모든 활동은 중단될 예정”이라며 “이에 원어스는 향후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5인 체제로 이어간다”고 알렸다.

RBW는 유포 당사자의 주장이 명확한 근거가 없는 허위 사실로 확인될 경우 담당 법무법인을 통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또 관련 게시물과 원어스의 다른 멤버들은 일체 무관함을 확인했다고도 했다.

RBW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놀라셨을 팬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며 “보다 더 신중하게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온라인상에는 레이븐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의 폭로글이 등장했다.

해당 누리꾼은 2020년 일본에서 처음 만나 성관계를 가진 레이븐과 올해 정식으로 교제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레이븐이 자신과 만나는 동안 다른 여성과 양다리를 걸쳤고 이별하는 과정에서 폭언 피해를 당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 가운데 온라인상에는 레이븐이 팬들에게 지속적으로 고가의 의류를 선물해줄 것을 요구해왔다는 의혹글도 게재돼 논란이 증폭됐다.

1995년생인 레이븐은 2019년 원어스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소속팀 원어스는 지난달 새 미니앨범 ‘말루스’(MALUS)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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