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 나인우, 곁에 두고싶은 남사친

'동감' 나인우, 곁에 두고싶은 남사친

뉴스컬처 2022-10-18 08:19: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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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동감' 나인우. 사진=CJ CGV
영화 '동감' 나인우. 사진=CJ CGV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배우 나인우가 조이현의 7년지기 남사친으로 분한다.

영화 '동감'(감독 서은영)은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나인우는 이번 작품에서 2022년에 살고 있는 21학번 대학생 영지로 등장한다.

나인우는 드라마 '달이 뜨는 강'으로 눈도장을 찍고 '클리닝 업', '징크스의 연인'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했다. 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영화 '동감' 나인우. 사진=CJ CGV
영화 '동감' 나인우. 사진=CJ CGV

17일 공개된 스틸은 영지의 훈훈한 비주얼과 다정다감한 매력을 담아내고 있다. 7년째 변치 않고 무늬(조이현) 옆을 든든히 지키는 영지의 다정한 모습은 무늬와의 풋풋한 케미를 예고하며 앞으로 어떤 관계로 발전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잘생긴 외모와 큰 키로 어디서나 주목받는 영지로 분한 나인우는 보기만 해도 설레는 비주얼로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을 전망이다. 서은영 감독은 나인우에 대해 “영지라는 캐릭터에 나인우 배우의 매력이 많이 덧대어진 것 같다. 그래서 재밌었고, 좋은 작업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동감'은 오는 11월 1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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