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아내와의 결혼 스토리 "나의 열혈 서포터"

19일 방송에 출연하는 박수홍. 사진=MBC ‘라디오스타’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근황을 전한다.

오는 19일 밤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박수홍, 꽈추형(본명 홍성우), 양치승, 김용명이 출연하는 ‘뿜뿜! 활력 오락실’ 특집으로 꾸며진다.

1년 만에 출연하는 박수홍은 지난해 7월 부부의 연을 맺은 아내와의 신혼 생활을 들려준다. 새신랑 박수홍은 결혼 생활이 어떠냐는 질문에 “아내가 열혈 서포터 역할을 하며 날 도와주고 있다”며 미소 지었다. 이와 함께 박수홍은 아내와의 결혼을 결심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19일 방송에 출연하는 박수홍. 사진=MBC ‘라디오스타’

19일 방송에 출연하는 박수홍. 사진=MBC ‘라디오스타’

이어 박수홍은 “수많은 지인들과 대중의 응원을 받고 있다. 덕분에 힘을 얻고 있다”고 감사 인사를 전한다. 특히 절친 유재석으로부터 크게 감동받았던 일화를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해 53살이 된 박수홍은 요즘 눈에 띄는 신체 변화를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최근 병원에서 받은 검사 결과를 공개하며 아내와 건강 유지에 힘쓰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외에도 연예계 미담 자판기 박수홍의 미담이 쏟아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자리를 비운 MC 안영미를 대신해 안영미의 소속사 대표이자 박수홍의 또 다른 절친 송은이가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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