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 구독자’ 손민수♥임라라 데이트비 전격 공개 (연참3)

‘200만 구독자’ 손민수♥임라라 데이트비 전격 공개 (연참3)

스포츠동아 2022-10-18 08:31:00 신고

3줄요약


남자친구가 고민녀의 집안사정을 알게 된 후 고민녀를 '로또' 취급한다.

18일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는 개그맨이자 2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커플 크리에이터 손민수·임라라가 스페셜 MC로 등장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9년째 연애 중인 두 사람이 참견할 이번 주 '연애의 참견3' 사연은 남자친구와 1년째 연애 중인 27세 고민녀의 이야기.

남자친구는 고민녀가 중소기업 사장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난 뒤 태도가 묘하게 바뀐다. 남자친구는 삼각김밥을 먹으면서 한우 오마카세 영상을 틀어놓으면 한우를 먹는 것과 같다는 등 궁상을 떨고, 고민녀는 안타까운 마음에 남자친구의 고급 맛집 리스트 도장 깨기에 나선다.

남자친구가 친구들 앞에서 고민녀를 '로또'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가운데 남자친구는 고민녀가 계산하는 게 눈치 보인다며 3만원 미만은 본인이, 3만 원 이상은 고민녀가 내는 것으로 정하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매번 고급 레스토랑에 다니며 입만 고급이 된 남자친구는 카페에서도 무조건 3만 원을 넘겨 MC들을 황당하게 한다. 곽정은은 "나도 3만 원 이상이면 내가 계산하는 방식을 쓰려고 한 적 있다. 그런데 이런 말을 상대편이 하는 건 염치가 없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이런 고민녀의 사연을 들으며 손민수·임라라 커플은 개그맨 초창기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았을 당시 데이트 비용으로 느꼈던 여러 가지 감정을 전한다.

방송은 18일 저녁 8시 3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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