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 '올 댓 라흐마니노프' 최고의 피아니스트들과 협연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 '올 댓 라흐마니노프' 최고의 피아니스트들과 협연

뉴스컬처 2022-10-18 09:23:17 신고

사진=윤아인(왼쪽), 피터오브차로프
사진=윤아인(왼쪽), 피터오브차로프

[뉴스컬처 최혜란 기자]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공연 '올 댓 라흐마니노프'를 오는 22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선보인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곡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대표작인 피아노 협주곡 2번과 3번이 펼쳐지는데 두 협주곡 모두 굉장히 어려운 기교로 유명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작품으로 최정상급 기량의 피아니스트가 함께하여 매혹적인 선율을 만날 수 있다. 

1부는 피아니스트 윤아인 협연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으로 역동적인 첫 무대를 연다. 협연자 윤아인은 현존하는 최고의 여류 피아니스트이자 ‘살아있는 피아노 전설’이라 불리는 엘리소 비르살라제 모스크바 국립 음악원 교수가 특별 사사를 한 만큼 실력을 입증 받은 피아니스트이기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2부에서는 피아니스트 피터 오브차로프의 협연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으로 화려하게 공연을 마무리한다. 피아노 협주곡 3번은 오로지 피아노만을 위한 웅장하고 장엄한 협주곡으로 최근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밴 클라이번 콩쿠르 결선에서 연주하여 화제가 된 작품이다. 

한편,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마포문화재단 상주단체로 2003년 창단해 교향곡, 오페라 연주, 뮤지컬 갈라 콘서트, 기획 공연 등 정통 클래식과 대중성을 모두 사로잡는 공연을 선보여 왔다.

 

뉴스컬처 최혜란 choihr@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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