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정·신현승 등은 현장 직접 방문해 봉사
배우 조인성, 김하늘, 성유리, 이진 등이 소아희귀질환 치료 후원에 나섰다.
18일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소아희귀질환 치료비 후원 만나 바자회'가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과 각 분야의 전문가와 봉사자들이 모인 비영리 단체 '만나(manna)'에서 주최한 것으로, 수익금 전액은 소아희귀질환 치료비를 위해 사용된다.
3년 연속 참여하고 있는 배우 조인성, 김기방, 성유리, 이진을 비롯해 배우 김하늘과 god의 손호영, 김태우도 함께하며 힘을 더했다. 윤상정, 신현승, 성령, 서민주는 현장에 직접 방문해 노력 봉사로 참여했다.
바자회 수익금과 현금 후원금은 '한국 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와 '여울돌'로 전달,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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