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아이브·(여자)아이들, ‘2022 지니뮤직어워드’ 무대 오른다

레드벨벳·아이브·(여자)아이들, ‘2022 지니뮤직어워드’ 무대 오른다

데일리안 2022-10-18 09:30:00 신고

3줄요약

‘2022 지니뮤직어워드’(2022 GMA)의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18일 지니뮤직은 “레드벨벳, 아이브, (여자)아이들 등 케이팝 걸그룹이 ‘2022 지니뮤직어워드’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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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발매한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으로 건재함을 과시한 레드벨벳이 ‘2022 지니뮤직어워드’를 찾는다.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콘셉트 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레드벨벳은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을 통해 댄스부터 R&B, 발라드까지 다양한 장르를 섭렵했다. 뿐만 아니라 솔로 앨범 발매, 다른 가수들과의 협업, 드라마 출연 등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나가며 글로벌 엔터테이너로 성장하고 있다.

2021년 12월에 발매한 데뷔 첫 싱글 ‘ELEVEN’을 시작으로 ‘LOVE DIVE’ ‘After LIKE’까지 음악방송 통산 35관왕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초대형 신인’에 등극한 아이브도 ‘2022 지니뮤직어워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After LIKE’는 일본, 대만, 칠레, 멕시코 등 다양한 국가의 아이튠즈 차트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대세 신인다운 커리어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다섯 번째 미니 앨범 ‘I love’로 돌아온 (여자)아이들도 ‘2022 지니뮤직어워드’와 함께한다. 올해 3월 발매한 정규 1집 ‘I NEVER DIE’의 타이틀곡 ‘TOMBOY’로 국내외 차트를 정복하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여자)아이들은 최근 서울, LA, 시애틀, 뉴욕, 산티아고, 방콕, 싱가포르 등에서 진행된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파격적이고 과감한 콘셉트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I love’ 앨범이 선주문 70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신기록을 경신하는 등 밀리언셀러 아이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2 지니뮤직어워드’는 11월 8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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