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News] ‘팅커벨 강림’ 방탄소년단 지민, 플라잉 요가 ‘에이스’ 맹활약...폴댄스도 기대중

[BTS News] ‘팅커벨 강림’ 방탄소년단 지민, 플라잉 요가 ‘에이스’ 맹활약...폴댄스도 기대중

뷰어스 2022-10-18 09:31: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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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팅커벨 지민’이라는 또 하나의 수식어를 얻으며 플라잉 요가의 에이스로 맹활약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위버스를 통해 자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 Run BTS! 2022 Special Episode - Fly BTS Part 1'편을 공개했다. 이날 멤버들은 플라잉 요가를 배워 SNS에 업로드 할 '인생사진' 찍기에 도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은 편안한 운동복 차림의 소년미 가득한 꾸밈없는 모습으로 등장, 해먹을 이용한 스트레칭부터 남다른 유연성을 선보였다. 지민은 처음 접해본 플라잉 요가임에도 현대 무용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춤, 검도, 태권도 등 각종 스포츠를 통해 수년간 다져온 강력한 코어힘과 균형감각을 바탕으로 완벽한 동작을 선보이며 선생님의 아낌없는 칭찬과 함께 에이스로 등극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후 공중에서 다리를 뻗어 일자로 곧게 편 상태로 믿기지 않을 만큼 전혀 흔들림 없이 고난이도의 '팅커벨' 자세를 깔끔하게 성공, 하늘을 날고 있는 요정 '팅커벨' 그 자체의 우아하고 동화같은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해먹 위에서 180도 다리 찢기까지 완벽히 해내 또 한번 감탄을 모은 지민은 계속된 수업에서 선생님의 설명을 빠르게 이해하고 척척 이행하며 시범 조교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속보, 박지민 요정설 진짜로 밝혀져", "처음하는 거 맞아? 대체 못하는 게 뭐야", "팅커벨 지민 닉네임도 찰떡이네", "팅커벨의 폴댄스도 기대중", "안타깝지만 플라잉 요가는 손민수 불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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