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이경진과 김청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하차한다.
18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노인상담전문가 이호선이 게스트로 함께한다.
이날은 정들었던 옥천에서의 마지막 하루가 공개된다. 자매들은 그동안 인연을 맺은 동네 주민들을 초대해 팬 사인회를 진행하며 6개월 동안의 옥천 살이를 마무리한다. 또, 이경진과 김청은 '같이 살이' 종료를 알리며 눈물로 마지막 인사를 나눈다.
이날 이호선은 "가장 많이 하는 노인 상담 주제는 노년 부부 갈등 문제"라며 반려동물로 인한 부부 싸움 문제부터 별별 놀라운 부부 싸움 일화를 소개한다. 특히, 이호선은 가장 어려운 상담 문제로 '성 상담'을 꼽으며 매일 요청한 80대 남편의 이야기 등 생각지 못한 상담 사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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