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케빈오와 결혼식 마친 후 오늘(18일) 귀국 [공식]

공효진(왼) 케빈오(사진=소속사 제공, SNS)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공효진이 케빈오와 결혼식을 올리고 귀국한다.

18일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공효진 씨가 오늘 미국에서 귀국할 예정”이라며 “케빈오 씨의 일정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공효진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케빈오와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양가 친지와 가까운 지인이 참석했다. 공효진의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엄지원, 정려원도 함께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어 8월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공효진은 결혼식 이후 자신의 SNS을 통해 결혼식장의 꽃장식, 착용한 드레스, 웨딩밴드 등을 차례로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