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스팀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사전등록 중에 있는 트리플 AAA급 루트슈터 ‘퍼스트 디센던트’의 신규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시네마틱 스토리 트레일러는 모든 것이 파괴된 세상에 계승자(Descendant)가 등장하게 된 ‘퍼스트 디센던트’의 세계관을 담고 있으며, 몰입감 넘치는 연출을 통해 인류 최후의 전쟁을 그린 스펙터클한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영상을 본 글로벌 네티즌들은 "말할 것도 없이 흥미롭다! 개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듣고 게임 플레이를 보고 싶다", "이 게임이 정말 잘되기를 바라며 곧 플레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저는 Destiny 2 플레이어로서 이번 출시를 기다릴 수 없으며 모든 것이 Destiny보다 좋다", "멋진!!. 장대한 음악과 비하인드 스토리! 이 게임을 기대한다", "이것은 꽤 좋아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언리얼 엔진 5로 구현된 새로운 차원의 비주얼 퀄리티를 바탕으로, 그간 경험할 수 없었던 스펙터클한 액션을 선사한다. 와이어를 이용한 특수 이동 기술 ‘그래플링 훅’, 수십 종의 총기 아이템, 각자의 고유한 스킬을 지닌 10종의 캐릭터 등 액션, 콘텐츠 면에서 루트슈터 게임의 재미 요소를 극대화했다.
또한 한 캐릭터가 3개의 총, 4개의 보조장비를 사용하고 캐릭터/총기 능력치를 강화하는 룬 시스템을 통해 전략적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네 명이 함께 독특한 기믹(gimmick)을 지닌 보스 몬스터들을 공략하는 레이드를 통해 코옵(CO-OP) 액션 경험도 제공한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PC를 비롯해 PS4, PS5, XBOX ONE, XBOX시리즈X 등 콘솔 기기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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