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지드래곤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딸바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이 반려묘를 끌어안고 뒹굴거리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1:11분이라고 찍힌 것으로 보아 늦은 밤 반려묘들과 안락한 시간을 즐긴 것으로 보인다.
지드래곤은 아비시니안 종의 '아이'와 '조아'를 키우고 있으며 그동안 종종 SNS를 통해 '아이' '조아'는 팬들의 사랑도 듬뿍 받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엘르 코리아의 30주년을 축하하며 11호 커버를 장식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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