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x박진희 뭉쳤다…ESG예능 '천사도', 21일 첫방송

홍석천x박진희 뭉쳤다…ESG예능 '천사도', 21일 첫방송

조이뉴스24 2022-10-18 12:19: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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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홍석천과 박진희가 해양 쓰레기로부터 바다를 구하기 위해 나선다.

해양 쓰레기로부터 바다를 구하기 위한 에코 아티스트들의 분투기를 담은 2부작 ESG 예능 '천사도'가 21일 베일을 벗는다.

천사도 [사진=컴퍼니코비]

SBS특집으로 기획된 에코아일랜드 '천사도'(제작사 컴퍼니코비)는 최근 사회 이슈로 떠오른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신개념 ESG 예능. 배우 박진희,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기혁, 해양생태학자 김종성 교수, 싱어송라이터 모나 등이 진행을 맡는다. 특히 제로웨이스트에 진심인 박진희와 미술에 남다른 조예를 가진 홍석천의 만남은 15년 만으로 관심이 모아진다.

아티스트군단도 예사롭지 않다. 버려진 물건이나 해양쓰레기를 업사이클링해 전시하는 정크아티스트 양쿠라, 사진작가 김정대, 회화작가 윤송아, 일러스트레이터 김기범이 참여한다. 이들은 바다쓰레기를 예술작품으로 변화시키는 과정을 통해 선순환적 가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천사도'는 아름다운 1천4개의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에서 제작지원을 받았으며 출연진과 제작진이 촬영내내 △쓰레기 배출 최소화 △일회용품 사용 금지 △음식물 남기지 않기 등을 실천해 방송의 의미를 더했다.

21일 오전 10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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