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케빈오' 향한 애정 뚝뚝 "나의 천사"

배우 공효진이 남편 케빈오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달달한 신혼을 보내고 있다.

공효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Angel(나의 천사)"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케빈오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한손에는 휴대폰을 들고 또 다른 손으로 턱을 괴고 먼 곳을 응시하고 있는 케빈오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웨딩 드레스를 입은 공효진의 뒤태가 담겨있다. 공효진은 손으로 머리를 묶고 있으며 그의 우아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11일 미국 뉴욕에서 10세 연하 가수 케빈오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18일 함께 귀국한다.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이보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