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정환 기자] 감당하기 어려운 채무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에게 개인회생과 파산 절차를 대리하며 희망을 선물하는 김영룡합동법무사사무소의 김영룡 법무사가 주목받고 있다.
개인회생제도는 감당하지 못하는 빚으로 절망적인 상황에 놓인 이들에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법률적인 방법으로, 성실한 소득 활동으로 갚을 수 있는 만큼 빚 일부를 매달 갚고 나머지는 면책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모두가 같은 비율로 면책을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무턱대고 신청하면 높은 변제율을 받을 수도 있고, 법원 판결도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이 소요되기 때문에 서류 제출 등 접수 과정부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꼼꼼하게 진행하는 것이 좋다.
김영룡 법무사는 오랜 경험과 차별화된 노하우로 개인회생과 파산 절차를 진행한다. 그는 개인회생제도가 시행된 2004년부터 개인회생과 파산에 관한 법률을 공부하고 실무 경험을 쌓았고, 2006년 법무사 사무실을 개업 후에는 본격적으로 개인회생 파산 전문 법무사로 활동하고 있다.
개인회생과 파산은 담당 법원과 파산관재인의 재량권 범위가 넓어 절차를 대행하는 법무사의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 김영룡 법무사는 의뢰인과 신뢰를 중요하게 생각해 실장이나 사무장을 통해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직접 상담하고 절차를 진행한다. 또 상담을 진행하며 고객에게 맞는 제도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오랜 경험과 차별화된 노하우로 면책률을 높인다.
한편 서울회생법원 상담위원, 서울중앙지방법무사회 교육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영룡 법무사는 법률로 의뢰인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법률테라피스트’라는 브랜드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2016년부터 ‘회생파산TV 김영룡법무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회생·파산 분야 유튜브 채널 중 구독자수, 조회수 1위를 기록하면서 개인회생 파산 제도를 알리고 있다.
김영룡 법무사는 "최근에는 주식이나 코인 투자 실패로 인해 2030세대의 개인회생 신청도 늘고 있고, 이미 면책 받은 분이 2번째 개인회생이나 파산을 신청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며 "면책자들의 재기나 갱생을 위한 사회적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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